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48

비트코인 ETF 뉴욕증권거래소 데뷔 현지시간 19일, 비트코인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벽의 미국 시장의 뉴욕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에 실체 없는 투기자산으로 여겨진 가상화폐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이슈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비트코인 ETF 이번 비트코인 EFT 상품은 선물 기반 ETF로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특정 날짜에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사거나 팔 수 있는 선물 계약의 상품이며, 한국에서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일명 서학 개미도 거래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비트코인 EFT 방식은 증권법에 의해 보호 아래 각종 규제에 만족해야 발행이 가능하며,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투자가 가능하여 해킹에 안전함으로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에 유리하다고 보고 있.. 2021. 10. 19.
반도체 부족의 원익 분석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반도체 부족 사태로 휴대전화 및 자동차 공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지 반도체 부족의 원인을 분석해보자 합니다. 원인 1. 수요예측 실패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자동차 및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소비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반도체 제조사들도 이를 반영하여 반도체 생산을 적게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국가별 이동제한으로 인해 보복 소비 심리가 급증하게 되어 개인의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이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동체 업계의 반도체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이유는 완성차 업계의 수요예측의 실패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자동차에서 반도체는 필수 부품이 되었으.. 2021. 10. 17.
67년의 업력의 명품 이미지 풍년 국내 최초로 압력솥을 개발 판매한 이후 현재까지 오랜 기간 풍년 브랜드로 인지도를 구축하고 주방용품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PN풍년기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PN풍년 소개 PN풍년은 1954년 세광알미늄 공업사로 창업한 후 1973년 세광알미늄 공업(주)로 법인 전환된 기업으로 67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압력솥을 상용화하여 가정에 보급한 장수기업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압력솥에서는 국내 점유율 1위로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디자인 경영을 통해 종합 주방용품 전문 업체로 발전하였습니다. 주력 상품인 압력솥 안전성 강화 기술로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4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최근 뚜껑 결합.. 2021. 10. 16.
반도체 범핑 및 테스트 전문기업 엘비세미콘(LBsemicon)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활동 중심의 생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전자제품산업이 크게 성장하였고,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 과정 중 후공정에 속하는 범핑 및 테스트 전문기업인 엘비세미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엘비세미콘(LBsemicon) 소개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범핑 및 테스트 등의 사업을 목적으로 2000년 2월에 설립되어 2011년 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DDI, PMIC 및 CIS 등 반동체 칩 후공정 서비스와 이와 관련된 테스트, Assembly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처음으로 골드 범핑 사업을 시작하며, 현재까지 축척된 기술력으로 공정기술을 .. 2021. 10. 15.
글로벌 수소차 시장과 현대자동차 넥쏘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의 목표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대표적 운송수단인 자동차의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중 수소를 기반으로 한 현대자동차의 넥쏘가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 독보적인 지위를 굳혀가고 있는 사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글로벌 수소차 시장 동향 글로벌 수소차 판매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02%로 아직 미약하지만, 친환경차 지원 정책들과 관련 업체들의 전용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자동차 수요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글로벌 수소 승용차 판매량은 현대차 넥쏘의 호조에 힘입어 9% 증가한 8,465대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토요타의 미라이 2세대 모델이 가세하여 상반기 누적으로 8,982대를 기록하면서 2020년 연간.. 2021. 10. 4.
LG이노텍 코로나로 찾아온 성수기 효과 주가 전망 LG이노텍은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본 종목 중 하나로 3분기 매출액이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수기 효과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이노텍의 역대급 3분기 예상 실적 LG이노텍의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47.3% 증가한 3조 4684억 원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전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넘어서는 규모로 광학솔루션 사업이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어 기판소재 역시 1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며, 전장부품 및 기타 사업도 5%대의 매출 증가가 전망되면서 전반적인 성수기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장부품 사업의 영업적자 상황은 3분기에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이 기록되면서 2분기보.. 2021. 10. 4.
미국의 금리 인상 가시권에 접어들나 미국의 테이퍼링(Tepering:자산매입축소)과 금리인상이 가시권으로 접어들어 왔으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내년 금리인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국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과거 미국의 출구전략 시나리오 2010년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청문 자료에 지속적인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초저금리 통화정책 기조가 계속하여 금융위기기를 극복하여야 하지만, 필요시 출구전략(금리 인상 등)을 제때 시행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당시 미국은 예상 목표의 물가 상승률과 경제성장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최근 출구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제기하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시중자금 흡수를 위해 중앙은행이 민간은행에 자금을 빌.. 2021. 9. 27.
예상되는 하반기 반도체 혹한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괜찮을까? 전문가들 사이에서 하반기 반도체 혹한기가 올 것이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운명이 괜찮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하반기 반도체 혹한기 상황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잘 버터낼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역대급 3분기 기록 먼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평균 실적 전망치에 대한 주요 증권사들의 예측은 매출이 73조 1298억 원, 영업익이 15조 6825억 원입니다. 이중 반도체 사업에서만 영업익이 10조 원에 가까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예측이 맞아떨어진다면 삼성전자는 역사상 처음으로 매출 70조 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2021. 9. 26.
728x90